화순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전 직원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화순군 관내 소외계층 6가구를 위문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순소방서는 명절이 되면 더욱 쓸쓸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택 환경정리 및 건강상태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하여 추석명절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화재위험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렸다.
김도연 화순소방서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의 실천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화순군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의 정성이 모여 큰사랑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진민호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문화 많이 본 기사
|